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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뉴스
SCEK表示年內國內銷售量的目標為50萬台
並且開發適用於PSP無線網路的瀏覽器等各種軟體
致力計畫於國外輸出
正確的發售日及價格將在PS2發售三週年的2月22日公佈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PSP(Playstation Portable)의 연내 국내 판매 목표가 50만대라고 밝혔다. SCEK는 현재 3월말 발매를 목표로 이를 위한 사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연내에 50만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판매전략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본 등 해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PSP의 다양한 부가기능을 강조한다는 것. 이미 알려져 있다시피 PSP는 게임 외에도 사진, 음악, 영상, 무선 인터넷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게임에 집중된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또 윤여을 SCEK 사장의 소니코리아 사장 겸임을 계기로 소니코리아와의 공동마케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니코리아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인터넷 브라우저의 개발 등 PSP를 이용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해외로의 소프트웨어 수출도 함께 노린다는 계획이다.
SCEK 마케팅 본부의 강희원 과장은 '해외의 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국내 발매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3월말 발매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유저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PSP를 이용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국내 써드파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CEK는 PSP의 정확한 국내 가격을 PS2 발매 3주년 기념일인 내달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